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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창업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G-베이스캠프’ 마련

[=아시아뉴스통신] 김칠호기자 송고시간 2015-03-09 17:57

 경기도는 9일 수원 광교테크노벨리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에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G-베이스캠프’를 마련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G-베이스캠프는 창업아이디어에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창업예비단계 창업단계 창업성장기별로 단계별로 지원할 방침이다.

 G-베이스캠프에서는 창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이디어 블루오션 창출, G-멘토스 컨설팅, G-창업에이전트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아이디어 블루오션 창출 프로그램은 토론과 멘토링·컨설팅을 통해 실전 창업에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도록 돕는다.

 G-멘토스 컨설팅은 전문가의 일방적 멘토링 시스템에서 벗어나 성공하거나 실패한 기업인, 경제·기술분야 전문가 등을 멘토로 참가시켜 쌍방향 멘토링 환경을 조성한다.

 G-창업에이전트 지원 프로그램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외부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해준다.

 창업에 관심있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등 G-베이스캠프 이용에 관한 내용은 기업지원과(031-8030-3013)나 중기센터 창업지원팀(031-259-609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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