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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 담장에 “공짜영화” 낙서 지시한 30대 남성 구속

    경복궁 담장에 “공짜영화” 낙서 지시한 30대 남성 구속

    10대 학생들에게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하도록 종용한 30대 남성 강모 씨가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은 25일 오후 강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같은날 오후 9시 25분 경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강 씨는 지난해 12월 임모 군(18)과 김모 양(…

    •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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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이팀장’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이팀장’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이팀장’이 사건발생 5개월 만에 구속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모(30)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

    • 2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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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회 로또 1등 각 25.2억원씩…수동 3명·자동 8명

    1121회 로또 1등 각 25.2억원씩…수동 3명·자동 8명

    25일 제112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6, 24, 31, 32, 38, 44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각각 25억2451만326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6명으로…

    • 2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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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민주당, ‘쌍방울 대북송금은 주가조작 목적’ 주장은 허위”

    檢 “민주당, ‘쌍방울 대북송금은 주가조작 목적’ 주장은 허위”

    ‘검찰청 술자리 회유’ 논란의 중심 인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쌍방울그룹의 주가조작이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검찰이 ‘명백한 허위’라고 비판했다.수원지검 수사팀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은 이 전 부지사의 원심 판결을 10여일 앞둔 상황에…

    • 2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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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상태서 자기 집에 불 지른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만취 상태서 자기 집에 불 지른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초반의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25일 충남 서천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께 ‘내 집에 내가 불을 질렀다’는 마서면 이사리 주민 A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경찰은 현주 건조물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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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교수 95% “1509명 증원…의학교육 제대로 못한다”

    의대 증원

    의대교수 95% “1509명 증원…의학교육 제대로 못한다”

    1509명 증원된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은 여전히 교육여건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의대 30곳 교수 1031명을 대상으로 증원 시 교육여건에 대한 인식을 물은 결과를 25일 공…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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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아무나 데려와 키워도 너보다 낫다고…前 대표가 가스라이팅”

    이승기 “아무나 데려와 키워도 너보다 낫다고…前 대표가 가스라이팅”

    전 소속사와 소송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법정에서 직접 탄원서를 낭독하며 심경을 밝혔다. 25일 이승기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등에 따르면 이승기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 심리로 열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민사소송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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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달새 범죄 10건…초고속 무법자, 1년만에 또 교도소로

    반달새 범죄 10건…초고속 무법자, 1년만에 또 교도소로

    절도죄로 세 차례 실형을 살고 나온 50대 남성이 출소 후에도 절도와 공갈, 사기, 폭행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가 교도소로 돌아가게 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절도와 점유이탈물횡령, 재물손괴, 폭행, 공갈미수, 사기,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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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연금개혁, 쫓기듯 결정할 문제 아냐…수치보다 타협 절차 중요”

    연금 개혁 공론화

    대통령실 “연금개혁, 쫓기듯 결정할 문제 아냐…수치보다 타협 절차 중요”

    대통령실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당의 국민연금 개혁안 수용해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요구한데 대해 “시간에 쫓기듯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에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수치에 대한 결정 자체도 중요하지만 연금은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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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층 아파트 창틀 서서 담배 피우는 입주민 포착…‘위험천만’

    고층 아파트 창틀 서서 담배 피우는 입주민 포착…‘위험천만’

    고층 아파트 창틀에 서서 위험천만하게 담배를 피우는 입주민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집에서 담배 냄새 안 나게 피는 방법 연구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고층 아파트 창틀 위에 서서 담배를 피우는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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